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타자
수박으로 달뱅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
개미로 밥상을 타자 타자
풍선으로 송곳을 타자 타지 말고 안아 보자
송충이로 장롱을 안아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거실로 기차 타고 가자 부엌으로 기차 타고 가자
공부방으로 기차 타고 가자
기차로 생일 케익 하자 기차로 햄버거를 하자
기차 타고 시계로 들어가자
향기 나는 노래를 틀자 비눗방울로 집을 짓자
숫자로 꿈꾸자 꿈을 꾸자
뚜껑으로 두꺼비를 하자 영화로 버선을 하자
기치로 옷을 지어 입어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외국 록 음악 가사 해석 문제 가지고 논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리말은 똑바로 해석이 되는가? -_-;;; 이건 진짜 타브악보 있으면 한 번 연주해보고 싶은데, 온 인터넷을 뒤져도 찾기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