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펌킨스 덕후 아저씨를 만난다. 스매싱 펌킨스 캡에, SP 하트로고 문신에. 빌리가 왼손으로 2집 LP에 사인해준다. #성공한덕후 #계탄날
그 다음에 방문한 스튜디오에서도 커플 팬을 만난다. 여자가 말하길 11살 때 차에서 Cherub Rock을 듣고 펌킨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남편과는 2014년에 그의 티 샵(마담주주스 ㅋㅋㅋㅋ)에서 서로 만났다고 한다. #덕후는덕후를알아본다 팬끼리 결혼하면 진짜 행복할 것 같으면서도, 예전에 서태지닷컴에 서식하던 남팬들 생각하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