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_01
언제 와도 설레는 김해공항
역시 땅콩이다 싶은게
40분 짜리 비행인데도 기내식을 준다.
물티슈, 샌드위치, 물
이 때만 해도 날씨를 잘 골라서 왔구나 싶었는데...
투어리스트 패스. 다자이후까지 가기 위해선 1,340엔짜리 비싼 티켓으로 구매해야 한다
구매 후 동전으로 이용일을 직접 긁어서 표시
후쿠오카공항 국제선-국내선 순환 무료 셔틀버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선 국내선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하카타역 아뮤즈 플라자 9층 식당 돈카츠. 그럭저럭 먹을 만 하지만, 비싸다
저렇게 한 접시에 약 1,300엔. 밥과 국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에어비앤비에서 기온 역 근처 집을 2박 예약했다.
캐리어를 방에 보관하고 다시 하카타 역 아이쇼핑
지하철로 다케시타로 이동
아사히 공장견학 코스 중 14:30은 한국어 서비스이길래 예약했는데, 역시나 함께 이동하는 이들은 모두 한국인들이었다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맥주 생산과 공정 과정을 보여주는 투어. 딱 30분 진행한 듯
무료 치고는 구성이 꽤 괜찮았다
아사히 하면 맥주만 나오는 것 같지만, 의외로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고.
빼놓을 수 없는 투어 끝의 무료 맥주 시음 타임. 테이블 인원 수만큼 안주도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주스를 제공하는 센스까지.
치얼쓰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기념품 샵.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선 신칸센을 타야 한다. 걸어서 약 20분 거리라고 했지만, 비도 왔고 엄마와 함께였기에 다케시타에서 오하시 역까지 택시를 탔다. 약 15분이 걸렸는데, 각오는 했지만 역시나 비쌌던 택시비. 870엔 지불.
신칸센 탑승.
평화로운 다자이후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
멋진(...) 날씨